제주도 제주시에 여행하신다고 하면
애월 쪽으로 많이들 여행하시죠?
식당이나 바다를 뷰로하는 카페들이 즐비해있는데요.
오늘도 저 내일살이가 좋아하는 회를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식당 주소를 네비에 치고 찾는데
약간은 헤맸어요.
들어오는 입구가 조금은 헷갈리게 되어 있어서
처음에 잘못 들어갔다가 다시 찾아서 들어왔어요.
제가 좀 길치라서요 ㅠ.ㅠ
잇칸시타 일신당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는 무료로 넉넉한 공간입니다.
식당 안에서는 바다의 뷰는 보이진 않지만
이 곳까지 오는 곳이 드라이브코스로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주변에 팬션도 있네요~
저녁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는데
준비하는 시간(BREAK TIME)이라 주차장에서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시간대를 잘 맞추어서 가야 할 것 같아요~~
문 닫는 시간은 코로나로 인해서 유동적이니
방문하기 전에 전화 문의 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제주도는 식당을 가기전에
영업 유무를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갑자기 안하시는 곳도 꾀 있거든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시는 곳이라
다른 손님보다 조금 늦게 입장했는데
좋은 뷰는 벌써 다른분들이 앉으셔서
실내 사진이 없네요 ㅜ.ㅜ
실내 벽면에 있는 LED문구가
너무나 오글거려서 혼자서 피식 웃었네요~ㅋㅋㅋㅋ
저의 자리에서 겨우 내부사진 1장 건졌어요.
저는 연어를 너무나 좋아해서
사케동정식 을 시켜보았어요.
스시+생선구이+고로케+장국+그외 일식집에서
나오는 반찬 절임류~
연어 안에는 따끈한 밥이~~
혼자서 오물오물~넘 잘 먹고 나왔네요.
혼자서 다 먹기엔 은근 양이 되었어요.
사진으로는 적게 보이지만
알차게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르다는~~^^
저녁을 먹고 나오니 금새 해가 져서
저녁바다를 볼 수 있었어요.
석양을 등지고 앞에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좀더 업~~이 되는 느낌.
돌하루방이 어디든지 있어서 제주도느낌도 물신 느껴지고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에 발목이 잡혔지만
덕분에????라고 하면 뭐하지만,
제주도에 대해서 더욱 진지하리만큼
알고 느끼고 돌아갈 것 같아서
기분은 뿌듯합니다.
제주도의 매력이란~~~
한가지로 정리할 순 없지만......
오늘은 제주도의 매력은
정말 맛있었다 입니다. ^^ ㅋㅋㅋㅋ
모두들 맛있는 저녁되세요~^^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신엄안2길 54-1 애월읍신엄리 950번지 오전 11:00 ~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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