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여행11

제주 바다가 보이는 "델마카페"-제주시 가볼만한 카페 오늘은 날이 너무나 화창해서 집 근처로 마실을 나갔습니다. 제주도는 마실을 나가도 가는 곳이 자연을 그대로 접할 수 있어서 힐링 그 자체랍니다. 카메라 색 보정 없이 그대로 표현되는 제주의 느낌~~ 몇달 살다보니 그냥 제주라는 곳의 매력에 그냥 빠지네요. 몇박 몇일로 여행오면 그럴 듯 하게 여행온 맛을 느끼고 가지만 살다 보니 자연속에서 그냥 저냥 뭍어가는 삶이 감사함과 자연스러움으로 다가옵니다. 집 근처라서 종종 지나가는 바닷가~ 카페 바로 앞이 제주 공항에서 20분정도 서쪽으로 오면 늘상 볼 수 있는 바닷가.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 나만의 카페자리를 만들어 놓는 것도 애착형성???에 도움 되는 듯~~^^ 저는 항상 앉고 싶은 자리가 있는 것 같아요. 이 자리가 늘 좋다는.. 2021. 4. 18.
제주에도 봄이 왔어요. 제주도에도 어김없이 봄이 왔어요. 한번도 약속을 어기지 않고... 꼭 지켜서 봄이 왔어요. 제주바람은 육지의 바람과 비교 불가능. 예측 블가능. 이 속에서도 할 일을 다하는 제주의 봄 소식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환영 받습니다. 하늘과 같은 색인 바다. 제주하늘과 제주바다는 마치 하나인 듯. 서로 집이 다를 뿐이지 하나의 몸인 듯 너무나도 닮은 제주하늘과 바다 내일살이는 날이 너무 좋아서 한껏 봄을 즐기고 봄을 느끼고 왔답니다. 제주핫플은 이런 곳이겠지요? 제주도를 흠껏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제주핫플레이스. 바다를 멀찍히 바라보다가 내일살이는 어느 노부부의 뒷모습에서도 오래 기다린 봄의 소식을 만끽하는 분위기를 한 껏 사진에 담아봅니다. 평안함과 고요함. 기다림과 설레임. 오늘은 모두 통용되는 말.. 2021. 3. 28.
제주 용두암 가볼만한 맛집 - 해물탕.해물찜.해물라면 제주도에 오시면 기본적으로 드시는 메뉴. 뭐먹지? 라고도 막막해 하시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제주돼지고기집, 해산물, 회집~~~ 제주핫플 장소엔 이런 종류의 음식점이 많죠~~ 나름 제주살이 하다보니 이유들은 있더라고요. 제주도민들이 횟집을 하시는 분들중 배타고 나가서 횟감을 직접 잡아오시는 분들이 꾀 계세요. 그날그날 왠만하면 나가시려고 하는데, 간혹 파도때문에 안될때가 많기도 하죠. 어찌됐든 오늘은 해물라면을 먹으러 제주도에 용두암 해수욕장. 나름 핫플지역인 맛집에 다녀왔답니다. 전복들어간 음식이 너무나 땡겨서리~~~ 용두암 바닷가로 드라이브하다보면 길가에 가게가 있어요. 순간 순~~싹 할 수 있으니~네비게이션 잘 보시고 운전하세요^^ 가게앞으로 야외 테라스처럼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어요~ 용두암에선 맛..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