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항에서 자차로 15분 정도
애월읍방향으로 오다보면
외도동이라는 동네를 지나치게 되요.
작은 동네인데 도민들이
살기 편안하다는 동네 중 한 곳으로 추천하는
동네랍니다.
외도동에서 가볼만한 카페.
제주 바다가 훤히 보이는
오션뷰 카페로 핫플레이스 카페이기도 하죠~~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 힘들진 않고요.
주차장도 무료.
매우 넓게 주차장 시절이 되어 있어
편하게 진입할 수 있었답니다.
이 외도 339카페 왼쪽 건물에는 바로 롯데리아.
오른쪽 건물에는 바로 해수 사우나.
위치를 잘 보시고
제주여행 계획 짜시는 데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이 외도 339카페는
천연효모발효빵으로 갖은 종류의
빵들이 놓여있었고요.
베이커리 나오는 시간대별로 가시면
부드러운 베이커리를 경험하실 수 도 있다고~~~적혀 있었어요.
(광고 아님 - 내돈내산입니다)
실내로 들어가볼까요?
밖에 외관사진이 별로 없는데
외관 주차장쪽을 보면
제주도 스러운 나무들도 한창이였어요.
메뉴가격도 참고 하세요~~^^
저는 찐한 딸기 우유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는데
각자의 취향이 있기에~^^
메뉴는 추천하지 않는 걸로^^
귀욤귀욤한 디저트들~~
대략 3.500원 정도씩~~

위에 사진에 있는 마카롱을
도시락처럼 포장도 되어 있어서
집으로 갈때 가끔 사가지고 갔답니다.
미니 케잌들도
앙증맞게 만들어져 있어서 넘나 귀욤하네요.
이 사진은 2020년 10월 경에 찍어 놓은 사진인데
지금도 가면 베이커리 종류만 달라져 있고
나머지는 똑같아서
리뷰를 하기로 했답니다.
곧 최신 내용도 올릴께요~^^
베이커리 진열대~~
지금은 조금 더 커진 진열대가 있었어요~
예쁜 소품들과 함께
스콘들~
제주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든
스콘들과 베이커리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어요.
내일살이가 좋아하는
피자빵~~~^^

내부 유리창에서 바라봐도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경이
너무나 가슴 설레게 하더라고요.
또, 339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흰색계열의 인테리어로
환하고 생기있어보이는 카페로 보여졌답니다.
이날은 오전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베이커리가 아직은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점심때 조금 지나서 가시면
많이 나와 있더라요.
제주여행하다보면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죠.
내일살이는 내부 인테리어가
멋있거나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공간을
글로 디자인 하고 픈 욕심때문이랄까? ^^
그래서인지 이곳도 제주바다의 뷰가 환히 보이고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 포근한 소품들의 셋팅들이
맘에 들어서 이 곳 외도339카페
2층 테라스에서 늘 차를 마시고 쉬었다 집에 들어가곤 한답니다.
그래서 피부가 순식간에 까맣게 탔지만....
제주에서의 제주살이를 티내고 싶어지더라고요~^^
의자가 포근해서 오래 앉아있어도
엉덩이가 안아팠어요 ㅋㅋㅋ
제주바다가 넓게 보이는
오션뷰카페.
창가에 앉는 것도 참 좋은데~~
매번 놓친다는 ㅎㅎ
이날은 비가와서
야외 테라스에 그늘막을 모두 접어놓았는데
날이 맑을때는
그늘막을 모두 펴서 의자테이블과
너무나도 예쁘게 셋팅이 된답니다.
외도 339카페의 시그니처메뉴로
외도339라떼를 주문했어요.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풍성하고 예쁘게 꾸며진 라떼~~~
사진을 마구 찍어서
친구들한테 카톡으로 보냈더니
엄청 부러워했다는
외도339라떼^^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글로 쓰자니 어설플 것 같아 담에 인터뷰로
영상을 찍어야 겠어요 ~~^^
제주 오션뷰카페에서
비오는 바다를 바라보며
라떼를 즐기는 나의 여유로움~~
행복함을 한껏 느끼고 왔답니다.
제주바다와 커피한잔을 하고나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을 불끈불끈~~
이것이 제주의 힘인가 봐요~~
아님 제주가 나에게 주는 선물????

제주 제주시 일주서로 7345 OEDO339
0507-1345-0339
매일 09: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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